시진핑 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가 11일 2014년 아세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출석한 일부 경제체 지도자와 대표 부인을 초청해 의화원 세계문화유산을 참관했다.
오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 일리아나 녀사, 메히꼬 대통령 부인 리비라 녀사, 일본 수상 부인 아베 아키에 녀사,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 로스 마허 녀사, 뉴질랜드 총리 부인 브로나 녀사, 파푸아뉴기니아 총리 부인 린다 녀사, 싱가포르 총리 부인 호칭 녀사, 타이 총리 부인 나리푼 녀사, 대만 량안 공동시장기금회 영예 리사장 부인 주숙현 녀사를 비롯한 이들이 륙속 의화원에 도착했다.
팽려원 녀사는 이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녀사들은 장엄하고 웅위로운 인수전과 수려한 지춘정을 참관하고 곤명호에서 배를 타고 유람했다.
이어 녀사들은 또 옥연당을 참관하고 덕화원에서 궁중 무용과 경극을 관람했다.
녀사들은 또 수목자친전에서 무형문화재 “연경문화” 전시회를 돌아보고 주랑을 산책하고 배운전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아세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경제체 인민간의 항구한 친선을 경축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