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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려원, 윁남공산당 중앙 총서기 부인 오씨민과 함께 윁남부녀박물관 참관하고 차담 가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13일 10:24
 



현지시간으로 12월 12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의 부인 팽려원은 요청에 응해 하노이에서 윁남공산당 중앙 총서기 완부중의 부인 오씨민과 함께 윁남녀성박물관을 참관하고 차담을 가졌다. /신화사

현지시간으로 12월 12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의 부인 팽려원은 요청에 응해 하노이에서 윁남공산당 중앙 총서기 완부중의 부인 오씨민과 함께 윁남녀성박물관을 참관하고 차담을 가졌다.

팽려원이 도착했을 때 오씨민은 하차하는 곳에서 열정적으로 맞이함과 아울러 팽려원과 ‘윁남어머니’조각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팽려원은 오씨민의 배동하에 윁남부녀민속전을 참관하고 윁남부녀들의 혼인 풍습에 관한 소개를 청취했으며 윁남녀성들의 근면하고 용감하며 고생을 참고 견딜 줄 아는 우수한 품성을 높이 평가했다.

팽려원은 오씨민과 윁남의 우수한 녀성대표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자신이 유엔 교과문기구 녀자아이와 녀성교육촉진특사로서 녀성과 아동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한 사업을 공유했다. 팽려원은 이렇게 표시했다. 중국은 남녀평등을 견지하고 녀성의 제반 권리를 보장하는데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윁남측은 녀성의 진보를 촉진하고 녀성의 지위를 제고하며 녀성의 권익을 보장하는 등 면에서 많은 좋은 경험과 방법을 가지고 있다. 쌍방은 교류와 상호 참조를 강화하여 더욱 많은 녀성들이 자신의 운명을 개변하고 인생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차담기간에 팽려원은 오씨민과 함께 윁남의 전통 민족악기와 민족복식 전시를 감상했다.팽려원은 중국과 윁남 량국은 문화가 비슷하고 민심이 서로 통한다면서 량국이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중국과 윁남 친선의 편장을 더욱 많이 엮어가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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