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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과 팽려원, 제3회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 국제귀빈 환영연회 마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0.18일 11:48



10월 17일 저녁, 습근평 국가주석과 부인 팽려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차려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한 국제 귀빈들을 환영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귀빈들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신화사



10월 17일 저녁, 습근평 국가주석과 부인 팽려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차려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한 국제 귀빈들을 환영했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국제 귀빈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남겼다. /신화사

10월 17일 저녁, 습근평 국가주석과 부인 팽려원은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차려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한 국제 귀빈들을 환영했다.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이 연회에 참석했다.

가을의 북경은 석양이 비껴 더욱 아름다웠고 불빛 휘황한 천안문광장은 한결 장엄하고 눈부셨다.

정상포럼에 참석한 외국 국가 지도자, 정부 고위층, 국제기구 책임자 등 국제 귀빈과 배우자들이 륙속 인민대회당에 도착했다. 의장병이 줄을 서 경례를 하였다. 150여개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 국기와 유엔기가 레드카펫 량켠에 정연하게 배렬되여 아주 웅장하게 보였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외국 지도자 부부들을 열정적으로 반기고 일일이 악수하며 단체 기념사진을 남겼다.

영빈곡 속에서 습근평과 팽려원은 귀빈들과 함께 금빛대청에 들어섰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귀빈들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 창의 제기 10년래 중국은 각 동반자들과 함께 평화 협력, 개방 포용, 상호 참조, 호혜 상생의 비단의 길 정신을 발양하고 전세계 상호 련결에 힘을 기여하고 국제 경제협력에 플래트홈을 구축하며 세계경제 성장에 동력을 제공했다. 우리는 수천개 실무협력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실질적이고 묵직한 성과를 얻어냈으며 세계와 련결하면서 각자의 장점을 충분히 모아 아름답고 웅장한 그림을 그려냈다. 이러한 성과는 각국 정부, 기업, 인민의 근면과 지혜, 용기로 이루어낸 것이다. 우리 모두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모든 참여자, 건설자에게 경의를 드리자!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추구는 발전이고 목표는 상생이며 전달하는 것은 희망이다. 태만하지 않고 게으름없이 노력분투해야만 풍성한 성과를 얻을 수 있고 오랜 세월 동안 득을 보며 모든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줄 수 있다. 우리 이 세대의 정치인들은 당대와 후대 사람들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첫 10년을 보내고 다음의 금빛 1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 세계는 평화롭지 않고 세계경제의 하행 압력도 크며 글로벌 발전이 직면한 도전도 많지만 우리는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력사흐름은 막을 수 없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추구는 변하지 않으며 공동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려는 각국의 념원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 우리가 협력의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의 사명을 명기한다면 질 높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반드시 시대의 빛을 뿌리며 우리 공동의 노력을 통해 인류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연회가 끝난 후 습근평과 팽려원은 귀빈들과 함께 《비단의 길에서 동행》 문예공연을 관람하면서 ‘일대일로’ 국가의 다채로운 문명과 찬란한 문화의 상호 교류를 느꼈다.

왕의, 윤력, 리서뢰, 하립봉, 왕소홍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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