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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제22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북경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4.11.11일 16:14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제22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11일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미래를 지향한 아시아태평양 동반자관계 공동건설”을 주제로 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경제체 지도자와 대표들이 이번 회의에 출석했다. 시진핑 주석이 회의를 사회했다.

전반 회의는 11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였다. 오전에 열린 제1단계회의가 끝난후 시진핑 주석이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올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설립 25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당면 복구세를 보이고 있는 세계경제는 여전히 많은 불안정적이고 불투명한 요소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아시아태평양의 발전도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아시아태평양 지녁 발전이 직면한 몇가지 문제-구역경제협력 분산화 위험부담요소를 타파하고 후금융위기시기에 새로운 경제성장을 모색하며 상호 련계와 소통건설이 직면한 금융난관을 해결하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구역경제일체화를 추진하고 개혁혁신을 전면 심화하며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쳐 완비화하여 전방위적인 상호련계와 상호소통 구도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발전전망을 함께 계획하고 공동인식을 행동으로 전환시키며 금후 5년, 10년 심지어 25년의 발전청사진을 함께 계획하여 한걸음씩 앞으로 전진할데 대한 창의했다. 시진핑 주석은, 우리는 마땅히 국제적인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경제성장문제뿐만아니라 류행성질병, 량곡안전, 동력자원안전 등 문제가 망라되여 있다고 소개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측은 천만딸라를 의연하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기제와 능력건설을 지지하고 제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펼칠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밖에 금후 3년사이 중국정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의 발전도상 성원을 위하여 1500개 강습명액을 제공하여 무역과 투자 등 분야의 능력건설항목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전의 제1단계 회의는 미래를 지양한 아시아태평양관계를 함께 건설이란 주제하에서 구역경제일체화를 추진하고 경제혁신발전, 개혁과 성장을 추진하며 전방위적인 기초시설과 상호련계, 상호소통건설을 강화하는 등 세가지 중점의제와 관련해 토론했다.

1단계회의가 끝난후 시진핑 주석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기념촬영이 있은후 시진핑 주석은 회의센터 남문밖에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동반자림에 나무를 심었다. 잠간의 휴식을 취한후 시진핑 주석은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실무오찬시간을 가졌다. 오찬회는 전방위적인 기초시설과 상호련계, 상호소통 건설을 강화할데 대해 의논하는 장으로 되였다. 북경시간으로 오후 두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 제2단계 비공식회의가 시작되였다. 제2단계회의는 경제혁신발전 개혁과 성장을 추진하는것을 의제로 했다. 회의가 끝난후 열리는 소식발표회에서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회의의 여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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