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 부총리가 11일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케리 국무장관 일행을 접견했다. 쌍방은 기후변화 분야 협력과 관련해 토론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은 기후변화대응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생태문명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무공해, 저탄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이 기후변후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량국의 공동리익에 부합되고 량국관계 안정된 발전에도 유조하며 량국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줄수있기때문에 기후변화 대응 다각진척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미국과 함께 량국수반이 달성한 합의에 따라 기후변화 분야 정책대화와 실무협력을 계속 심화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는데서의 하나의 초점으로 부각시킬것이라고 표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은 모두 기후변화 대응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면서 협력을 강화해 량국 인민들에게 실제적 리익을 가져다주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기여해야 한다고 표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