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가 12일부터 13일까지 복건성 하문에서 “식탁 오염” 현장회의를 열었다.
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주임인 장고려의 위탁을 받고 국무원 왕양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왕양 부총리는 2001년 복건성이 “식탁 오염” 단속 업무를 추진한이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복건성의 좋은 경험을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각지에서는 “농가에서 식탁”까지의 식품 안전 위험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에 관한 정부의 관리 책임을 엄격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관련 법률과 법규, 기술기준을 완비화하고 평가 기제를 강화하며, 사회의 감독과 관리를 병행해 식품안전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부총리는 지방의 식품 안전 감독관리 체제 개혁을 추진하고 감독체계의 전문성과 기술성을 강화하여 올해 안에 개혁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부총리는 농산물 품질 안전에 대한 감독 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농산물 품질 안전현과 식품안전 도시 확충 사업을 가동하여 전국의 식품안전 보장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