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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문을 가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2.09일 10:17
(흑룡강신문=하얼빈) 본사기자= 며칠전 5박 6일 일정으로 하문을 여행했다. 하얼빈의 혹독한 추운 날씨와 상반대로 하문은 완전 봄날씨었다.하문의 일부 풍경을 렌즈에 담았다.



대만의 소금문(小金门)과 마주한 하문(厦门)은 도내 2개 구와 도외 4개구로 구성 되었다.

도내 면적은 133제곱킬로미터이며 일년 평온 기온은 20도이다.

현재 총인구는 400만명에 육박하는데 그 가운데서 원주민은 180만명이다.

우리가 도착하던 날인 11월 27일부터 겨울철에 들어섰다고는 하나

하얼빈의 봄날씨와 비슷했다. 거리에는 꽃이 활짝 피었다.



하문의 제일 볼거리로 알려진 동떨어진 섬-구랑위 (鼓瀼屿 )의 한 거리,

여기서는 다른 교통수단이 없어 모두 걸어 다닌다.



하문의 가장 대표적인 쌍둥이 고층건물



구랑위에는 차가 들어올수 없기때문에 정부에서 운영하는 물뿌리는 차, 구급차 외에 개인차는 한대도 없다.

따라서 물건은 전부 인력거로 실어 나른다. 인부들이 지정된 곳에 모여 휴식하면서 일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하문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토루왕(土楼王)이다. 이 토루왕은 300여년 전에 지은 것인데

토루왕을 짓는데 80년이 걸렸다고 한다. 당시 약 70가구, 600여명이 토루왕에서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2008년 세계유산명록에 등록되었다. 토루왕은 하문시에서 버스를 타고 3시간 가야 된다.



토루왕 안 사진



토루왕에 대한 소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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