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영화 포스터 공개
(흑룡강신문=하얼빈) 슈퍼주니어 출신의 가수 겸 배우 한경과 여배우 판빙빙(범빙빙)이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17일 영화 ‘만물생장(万物生长)’ 측은 주연 배우 한경과 판빙빙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커리어 우먼 연상녀 판빙빙이 대학생 연하남 한경의 기숙사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만물생장’ 측은 연상녀 판빙빙의 모습을 어린 늑대 무리를 찾은 암호랑이로 비유해 두 사람의 아찔한 연상연하 로맨스를 예고했다.
리위(이옥)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만물생장’은 펑탕(풍당)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사랑과 우정 속에서 성장해가는 의대 남학생 치우쉐이(한경)의 청춘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만물생장’은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촬영에 한창이며, 내년 봄 개봉 예정이다.
출처: 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