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흑룡강성 조동시(肇东市) 천여명 교사들이 시정부 앞마당에 모여 당지 정부에 로임을 인상해줄것을 요구하고 또 10여년간 체불된 양로보험비용을 일차적으로 반납할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자신의 권리를 찾는다고 한 한 교사는 정부측에서 만족된 대답을 하지 않을 경우 월요일부터 8천명 교사들이 전면적인 수업거부에 들어갈것이라고 경고했다.중국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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