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해당부문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금년 전 3분기 심양시 규모이상의 공업총생산액은 11,010.8억원으로 동기 대비 9.7% 증가하였고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579.4억원으로 동기 대비 12.3% 증가하였다.
금년 1-9월 심양시 지구생산총액은 5,520.0억원으로 동기 대비 6.4% 증가, 그중 제1산업은 225.2억원으로 동기 대비 4.6% 증가하였고 제2산업은 2,872.8억원으로 동기 대비 5.6% 증가하였다. 전 3분기 9개월 동안 심양시 규모이상의 공업 총생산액은 11,010.8억원으로 동기 대비 9.7% 증가, 그중 장비제조업의 총생산액이 5,651.2억원으로 동기 대비 12.5% 증가하였다. 규모이상의 공업 증가치는 2,837.7억원으로 동기 대비 7.0% 증가하였다.
전 3분기 심양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579.4억원으로 동기 대비 12.3% 증가하였다. 지구별로 보면 도시에서 24,389,142만원, 농촌에서 1,405,293만원으로 동기 대비 각각 10.9%, 43.5% 증가하였다. 국민경제 업종별로 볼 때 도매업에서 2,362,896만원, 소매업에서 20,441,615만원, 주숙업에서 174,525만원, 찬음업에서 2,815,399만원으로 동기 대비 각각 20.7%, 11.3%, 20.2%, 12.4% 증가하였다.
금년 1-9월, 전 시 수출입총액은 118.2억딸라로 동기 대비 16.7% 증가, 그중 수출액이 55.3억원으로 동기 대비 13.4% 증가하였다.
출처: 심양일보, 편역: 김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