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1일, 광저우 창룽 야생동물원이 세계 최대 해외 코알라군체를 위해 코알라들의 가족모임을 열었습니다.
50마리에 달하는 귀여운 코알라들이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8년 간 코알라 번식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현재 창룽야생동물원의 코알라 가족은 제 5대 코알라가 태어나 가족 구성원이 50여 마리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창룽 야생동물원은 호주를 제외하고 해외에서 코알라가 가장 많은 동물원으로 기록됐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