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현 산삼산업 규모화발전
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당지 독특한 지리우세를 리용하여 산삼산업을 농민치부증수의 주도산업으로 취세워 이 산업이 규모화발전을 가져와 수입도 대폭 늘어나고 있다.
료녕동부산구에 위치한 환인만족자치현은 료녕성중점림구로서 현재 림지면적이 438만무, 삼림비축량이 2,345만립방메터, 삼림피복률이 78.39%로서 모두 전 성적으로 제1위이다.
이러한 자연조건은 산삼재배에 아주유리하다.
환인현에서는 1982년에 림하산삼재배실험을 진행하기 시작하였는데 이 프로젝트는 성정부의 중시를 일으켜 당시 료녕성“828”계획에 편입되였으며 1989년에 “산삼재배기술규정”을 제정하였는데 아는 료녕성 산삼재배기술표준으로 선정되였다.
환인산삼은 그 품질이 좋고 고유한 질량특색이 짙어 2008년에 국가지리표지보호상품으로 비준되였고 2009년에는 료녕성명품림제품으로 평의되였으며 2011년에는 국가지리성표지증명상표에 등재되였다.
지금 거호구산삼기지에서 생산한 “삼도”표산삼계렬제품은 국가명품상표로 평의되였고 “삼도”표 산삼분은 국가발명특허제품으로 명명받았으며 “삼도”, “고려주몽”, “원조”표 상품은 료녕성명품상표로 인정받았고 “행보”표 고려홍삼은 료녕성 우수새제품으로 평의되였으며 환인산삼제품은 한국,일본,유럽및 동남아주등 국가지구시장에 진입하여 판매하고있다.
목하 전 현적으로 2.8만호의 농민이 이 산업에 종사하고있으며 이는 전 현 5.5만호 농민의 50.9%를 차지하는 셈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한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은 9.7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전 현 농민총수의 44.7%를 차지하는 셈이다. 현재 전 현적으로 년간 3톤의 산삼이 출산되는데 총가치는 15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 현림업총생산액의 47.7%를 차지하고 농민순수입의 80%를 차지한다.
환인현 조선말방송 김인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