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준영 기자] 30대 여자 배우의 교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일리있는 사랑'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에 "교복이 잘 어울리는 30대 여배우들! 역시 일리가 잘 어울리네요. 제 나이로 안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실 여고생 같은 일리 33살 이시영, 옛날 영화긴 하지만 정말 여고생 같은 임수정 36세, 불과 3년전 사진인데 중학생 같아요! 장나라 34세, 드라마 스틸컷인데 졸업사진 같은 한지민 33세, 우리 반에서 이런 애 본 거 같은데 윤승아 32세라는 글과 함께 여배우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모두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일리있는 사랑'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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