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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까칠한 여고생 완벽 변신 '기대감 증폭'

[기타] | 발행시간: 2014.12.08일 09:18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까칠한 여고생 안채율로 변신

[TV리포트=황소영 기자]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신광호 극본, 여운혁 연출)에서 진지희가 청소년들의 리얼 라이프를 완벽하게 그려낸다.

현재 내신 1등급에 깔끔한 이목구비까지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까칠한 여고생 안채율 역으로 분할 진지희가 '선암여고 탐정단'의 고문으로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극 중 안채율(진지희)은 성적 지상주의 엄마와 천재 오빠에게 이리저리 치이고 외고 입학까지 좌절되는 풍파를 겪는 열일곱 소녀. 이에 엄마에게서 독립하려는 열망이 강하고 사교성 제로에 차가운 성격인 안채율 캐릭터와 배우 진지희(안채율 역)가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도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진지희는 대본과 캐릭터에 대한 빠른 흡수를 보이고 있다는 전언. 특히 MBC '지붕뚫고 하이킥'과 전작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을 통해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은 안방극장 사수의 일등공신이 될 것으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진지희는 촬영이 진행될수록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극진한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 풍부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진지희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진지희,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 다섯 명의 소녀들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일들을 어설프지만 진정성이 있는 목소리로 풀어나갈 청춘 학원물.

까칠한 여고생으로 돌아오는 진지희는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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