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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 시드니 인질극, 오페라하우스에서는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기타] | 발행시간: 2014.12.15일 14:20
오스트랄리아 시드니 도심 한복판의 한 카페에서 이슬람 무장세력 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인질극이 발생했다.

14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드니 중심가 마틴플레이스의 한 카페에 무장괴한이 침입해 20여명의 손님과 종업원들을 인질로 붙잡고있다.

특히 인질가운데는 한국 교민도 한명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총기를 소지한 이 괴한은 인질들을 위협해 큰 IS 깃발을 외부에 보이도록 카페 유리창에 매달아놓고있으며 이 기발에는 “신은 오직 알라뿐이다”, “모하메드는 신의 메신저다”라고 적힌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스트랄리아 경찰은 현장 린근 도로를 페쇄하고 중무장한 경찰을 주변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있으며 이 구역에 위치한 관공서와 회사의 직원들은 전부 대피해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는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직원과 관광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현재 마틴 플레이스와 오페라하우스는 무장한 현지 경찰에 의해 통제되고있다.

현재 오스트랄리아 정부는 국가보안위원회를 소집해 대책 마련에 들어간 상태로 전해지고있다. 외신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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