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가 맹만주 사건에 대해 중국을 먹칠하고 "인질외교"를 한 것과 관련해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8일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인질외교"와 "협박외교"의 창시자라고 질타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여러차례 성명을 발표해 마이클 코프릭과 마이클 스페이버가 중국국가안보에 대한 위해 범죄 혐의가 있으며 범죄 사실이 확실하고 두 사람 또한 범죄 사실에 대해 남김없이 자백했으며 친필로 죄를 인정하고 지은 죄를 뉘우치는 자료를 썼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