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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현 생태립현으로 아름다운 가원을 건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2.25일 09:32
(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 특약기자= 료녕성 무순현 지역의 사하와 대화방저수지의 합류처에는 전에는 여러개의 모래채굴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곳을 사하(社河)국가급습지공원으로 개조하였다. 현재 여기는 여름이면 푸른잎이 출렁이는 아름다운곳으로 되였다. 여기에 거주하는 무순현 상마진 대구촌(台沟村)의 촌민들은 “생태립현의 덕택으로 우리의 생활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하였다.



자료사진.

  생태립현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무순현을 건설하는 수요일뿐만아니라 또 한편 현역경제 발전의 수요이고 더우기는 행복한 민생공정의 중요한 수단이다. 생태립현은 국가와 성, 시의 지지를 받았고 현 직속 각 부서와 각 향진에서는 생태립현의 의식을 각항 사업에 융합시켰다. 현위서기 백영의 소개에 따르면 금년에 무순현에서는 대화방저수지 생태보호구 프로젝트와 국가의 또 한차례 동북로공업기지를 진흥하는 정책이 가져다준 력사성 기회를 틀어잡고 발전방식을 전변하고 기업의 업그레이드를 인도했다. 자원을 통합하고 산업사슬을 연장하는것을 통하여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전제하에 과학적인 개발과 유효적인 리용을 하였다. 동시에 생태립현을 공농업발전, 민생공정, 새 향진건설, 살기좋은 새농촌건설과 결합하여 도농주민들의 깨끗한 생활습관을 양성하도록 인도하여 사람마다 환경을 애호하고 생태를 보살피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점차적으로 무순현이 생태대현으로부터 생태강현으로 변하게 하였다.

  2014년 무순현에서는 국가와 성, 시에서 대화방저수지 수원지 보호공정의 기회를 틀어쥐고 상급의 지지를 쟁취하고 자체자금 1.1억원을 마련하여 사하류역 생태방호, 사하생태습지, 후안진 오룡쓰레기처리장 등 6개의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2015년에는 상급으로부터 11개의 프로젝트를 쟁취하여 11개의 프로젝트를 실시하려고 하는데 일급보호구의 휴경환림 환초 환습지, 유기량식, 검은 목이버섯, 농작물줄기 종합리용, 쓰레기 재운송 시설 등 방면이 포함된다. 현재 이 프로젝트의 편성과 설계공작은 이미 완성하였다.

  무순현환보국 국장 전귀학의 소개에 의하면 2012년부터 무순현에서는 무금선(抚金线),대상선(台上线)을 따라 저수지를 둘러싸고 8킬로메터의 생물방호띠를 건설하여 사하의 입고구(入库口) 량측에 해발과 지형에 결합하여 부동한 습지 식물을 선택하여 180무의 인공습지를 건설했고 사하류역에 생태방호공정 43킬로메터를 실시하여 각종 교목12만그로, 관목123만그로, 잔디밭10만평방메터 재식하여 이곳의 주민들에게 생태립현의 단맛을 보게하였다.

  생태립현은 관광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금년, 무순현에서는 삼쾌석공원의 봉사와 관리를 강화하여 초보적으로 국가의 AAAA급 관광풍경구 검사 심사에 통과되여 료녕성10가삼림공원과 생태문화교육시범기지로 되여 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일배이상 증가되였다. 동시에 후한진의 온천소진(温泉小镇)개발건설을 추진하고 사하습지공원건설을 강화하여 서쪽의 관경대와 대구교 경관개조공정을 완성하였다. 브랜드 판촉강도를 늘이여 성공적으로 제1회 삼쾌석국제등산계렬 활동, 사하습지 자전거경기와 홍엽축제를 거행하였는데 관광제품,특색농산품이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신형의 성진건설을 온당하게 추진하였다. 석문진의 새 시진건설을 강화하였는데 급수공정은 석문정수공장과 강서물수송펌프장의 건설을 완성했다. 정수 설비는 이미 안장했고 물수송관선 18.3킬로메터를 깔았고 물 수송 함동 440메터를 수건하였다. 배수공정은 오수처리공장의 주체공정을 완성하고 오수처리설비는 부분 안장을 완성하였다. 소성진건설을 다그쳐 부동산 2.8만평방메터 개발하였다. 후안진, 구병향은 전국중점진으로 확정되였다.

  생태립현의 리념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게 되였다. 특색농업은 발전중 장대해졌다. 2014년 무순현은 식용균8500만주머니를 발전시켰고 식용균공장화 생산수준은 진일보로 제고되였다. 견과류 15.4만무, 중약재와 산나물11.6만무, 남새 2.7만무를 발전시켰다.

  유기 벼, 유기 잡량 1.2만무를 발전했고 무공해 농산품, 록색식품, 유기식품 인증면적이 54.7만무에 달한다. 한부사과, 검정목이버섯, 대과 개암, 유기잡량 등 특색농산품은 이미 대상그룹 슈퍼에서 판매되고 있고 전 현 농촌주민들의 인균수입은 1.2만원으로 증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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