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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울부짖는 고요한 습지공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04일 14:25



  한여름의 부금(富锦)국가습지공원에서 갈대들이 무성하게 자라난 가운데 바람이 불자 물결처럼 출렁인다.



  부금국가습지공원은 삼강평원에 위치해 있는 눈부신 구슬이라고 할 수 있다. 동북아 철새 이동 경로의 중요한 곳으로 매년 봄과 가을 두 계절에 십여만 마리의 철새들이 이곳으로 날아든다. 현재 이 습지공원에서 관측된 조류는 170여종이며 그중 재두루미, 두루미, 검둥수리 등 국가1급 보호동물이 7종, 노랑부리저어새, 백조, 원앙새 등 국가2급 보호동물이 27종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푸른 물과 하늘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부금국가습지공원은 아름다운 생태의 미를 연출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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