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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 85후 청년 병든 녀친을 싣고 중국 일주 시작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1.04일 10:28

2015년 1월 3일, 광서쫭족자치구 류주시(广西柳州市)에 사는 85후 젊은이 정일주(丁一舟)가 병든 녀친의 념원을 실현시켜준다며 전국일주의 관광길에 나섰다. 그는 자전거 한대와 공작견(工作犬) 한마리로 녀친이 앉은 휠체어를 끌며 애심관광(爱心之旅)을 떠난 것이다. 1월 3일 류주를 출발한 그들은 전국을 일주하며 지도상에 심장모형의 관광선을 그을 것이라고 한다./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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