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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두 명의 공격수는 팀을 떠날 것"

[기타] | 발행시간: 2015.01.05일 15:16

아스널의 감독 아르센 벵거 감독은 적어도 두 명의 공격수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내보낼 작정이라고 ‘메트로 레포트’가 보도했다.

첫 번째로는 이미 인테르로 임대를 떠난 루카스 포돌스키다. 포돌스키는 약 10억원의 임대료로 아스널을 떠나 인테르에 합류했다.

다른 한 명은 유망주 야야 사노고다.

이미 여러 리그1 클럽에서 야야 사노고의 임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벵거 감독은 EPL내 다른 클럽으로 임대시키길 원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헐시티와의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사노고는 현재 아스널의 플랜에 포함되어있다. 포돌스키는 실패했지만, 사노고는 경험이 부족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나는 사노고가 프리미어리그에 머물며 경험을 쌓길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현재 사노고는 EPL 크리스털 팰리스, 아스톤 빌라, 선덜랜드 등의 클럽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리그1에서는 지롱댕 보르도 등 2~3개의 클럽이 임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스널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PSG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에게 관심을 표명해왔고, 현재 로랑 블랑 감독과 불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아스널에게는 희소식으로 전해졌다.

이한빛 기자

(사진=아스널 홈페이지)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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