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적도' 엄태웅 매너손, 주먹쥐고 이보영 업어

[기타] | 발행시간: 2012.04.06일 11:35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엄태웅의 매너손이 눈길을 끈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는 김선우(엄태웅 분)가 한지원(이보영 분)을 업고 산길을 걷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선우는 자신이 다니는 복지관에서 가는 소풍에 동행했다. 지원은 눈이 안보여 홀로 나무 옆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선우에게 "왜 혼자 있냐. 같이 놀자"고 걸어왔다.

선우에게 다가오던 지원은 나무에 걸려 넘어졌고, 발목을 다치고 말았다. 이에 선우는 지원을 들쳐 업었고, 이때 엄태웅의 매너손이 포착됐다.

남자가 여자를 업으면 남자의 손은 여자의 엉덩이에 닿게 된다. 하지만 엄태웅은 이를 피하기 위해 두 주목을 불끈 쥐는 매너를 발휘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엄포스 매너남 등극" "엄태웅은 엄매너 별명이 하나 늘었다" "엄태웅도 매너손 대열 합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태웅의 매너손이 포착된 '적도의 남자'. 사진 = KBS 2TV '적도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다양한 계렬 행사들이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

김광룡 작사 가요 콘서트 연길에서

김광룡 작사 가요 콘서트 연길에서

5월16일 김광룡 작사 가요 콘서트가 연길시 황관혼례청 7층홀에서 펼쳐진 가운데 연변가사협회 회장 김광룡이 창작한 생활적인 분위기가 다분한 가요들이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연변가사협회 회장인 김광룡은 20여년전부터 가사창작에 정진해오면서 150여수에 달하는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독서광으로 유명한 빌 게이츠와 워런버핏의 재미나는 일화가 있다. 강연장에서 한 학생이 이들에게 “만약 초능력을 가진다면 어떤 능력을 갖추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을 했다. 빌 게이츠는 여기서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이라는 의외의 대답을 한다. 그리고 그 말에 워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