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인물기업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에 문화산업의 선풍 불러일으킨 연변BO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1.14일 08:06
연변BO환경예술미디어회사 리사회 리성남회장과 BO회사를 만나본다



연변BO환경예술미디어회사 리사회 리성남회장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총기획 설계 제작.

중국조선족민속관광박람회 전시부스 기획 설계 제작.

동북아국제무역박람회 연변전시청 기획 설계 제작.

상해세계박람회 연변관 기획 설계 제작.

… …

연변BO환경예술미디어회사와 이 회사 리사회의 리성남회장은 연변에서 결코 낯선 이름이 아니다. 연변은 물론 장춘,북경, 상해, 서울 등 해내외에서 열리는 굵직굵직한 대형행사들의 연변홍보에는 언제나 연변BO환경예술미디어회사와 리성남회장의 손길과 숨은 노력들이 깃들어있기때문이다.

1994년에 작은 예술광고제작회사로부터 걸음마를 타기 시작한 연변BO환경예술미디어회사는 장장 20년동안 리성남회장의 끈질긴 추구와 노력으로 업계에서 인정하는 브랜드기업으로 성장했다.

연변BO환경예술미디어회사는 각종 박람회(전람전시)와 대형행사의 기획, 설계, 제작과 기업의 특점과 민족특점을 결부해 현대시각으로 상품설계, 기업진단, 마케팅, 환경디자인 등을 전문화하여 연변에 문화산업의 선풍을 불러일으키고있는 기업이다.

꿈을 가지고 희망의 첫 발자국 내디뎌

리성남은 연변대학조문학부를 졸업하고 1990년도에 연변《가정신문》기자의 신분으로 한국 국가급 일간지인 조선일보사에서 견학할수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때 리성남은 88올림픽을 금방 성공적으로 치르고 한창 상승일로를 달리며 선진국의 문턱에 들어서고있는 한국사회를 료해할수있게 되였다.

한국에서 견학하는 기간 리성남은 선진적 신문시스템을 접촉했고 현대신문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미숙하게나마 터득하게 되였다. 특히 신문광고에 대해 남다른 흥취를 가지게 되였는바 신문광고의 설계, 창의성광고의 제작에 대해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관심을 가지게 되였다.

당시 중국은 시장경제체제의 정립과 함께 신문광고가 우후죽순마냥 생겨나기 시작했지만 광고들이 거의가 천평일률적으로 따분하고 일방적인 주입식이였다. 적지 않은 광고는 광고라기보다 문자놀음이나 인물전시나 다름이 없었다.

리성남은 얼마후 또 한국《세계일보》에 가 견학하면서 더욱 많은 선진리념을 접촉하며 안계를 한층 더 넓혔다.

그때 그의 마음속에서는 하나의 야심이 꿈틀거리고있었다. 고향 연변에서 자기특색의 사업을 창출해보고싶은 욕망이였다. 그리고 신심으로 한가슴 부풀어오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였다. 해외견학의 기회에 더욱 큰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룰수있는 경로를 모색한 것이다. 이는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고 희망에로 가는 스타트이기도 했다.

목표를 향해 드팀없이 달려가다

귀국한 리성남은 여러 가지로 얻은 경험과 신심으로 자기 나름의 독자 행로를 걷기로 마음을 먹었다.

당시 회사를 등록하려면 15만원이란 천문수자의 등록자금이 있어야 했다. 그의 호주머니에는 달랑 몇백원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번 마음먹으면 꼭 끝을 보고야마는 성미인 리성남은 월급쟁이 친구며 무역업에 종사하는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청했다.

그의 유일한 담보라면 1년안에 반드시 본금을 꼭 돌려준다는 약속뿐이였다. 평소 신용을 중히 여겨왔고 사람됨됨이가 좋은 터라 친구들이 두말없이 도와나서 짧은 시간내에 18만원이란 돈이 마련되였다. 리성남은 15만원으로 등록자금을 내고 나머지 3만원으로 창업을 시작하였다.

1994년 6월 AAC예술광고제작회사가 정식으로 세상에 고고성을 울렸다. 비록 회장 리성남을 비롯해 3명의 회사원으로 구성되였지만 연변지역에서 《예술광고》란 취지를 명시하고 슬로건을 내건 광고업체는 처음이였다.

남이 개척한 길을 답습한다면 출로가 없다. 리성남은 실천하면서 자기 나름대로의 진로를 모색하였다. 남이 걷지 않은 길을 걷는만큼 창업은 생각처럼 순탄하지만 않았다.



중국연길두만강지역개방개발투자유치상담회-연변관

회사를 설립한 이듬해인 1995년, 연변에서 처음으로 두만강지역개방개발투자유치상담회를 개최하게 되였다. 이는 회사가 대외에 이름을 알릴수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리성남은 즉시 해당부문 책임자들을 찾아 대회홍보 대상유치에 나섰다. 그러나 아무도 이름조차 모르는 그의 회사를 믿어주지 않았다.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리성남은 이미 닦은 기량이 탄탄하기에 자신에 대해 믿음이 있고 잘 할수있다는 신심이 있었다. 그래서 해당일군들을 두번, 세번 찾아다니며 반복적으로 자기의 구상을 털어놓고 진지하게 합작의향을 밝혔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그의 성심이 결국 상담회 조직자들을 감복시켰다. AAC예술광고제작회사에서 처음으로 대형행사의 형식에 대한 기획, 설계, 제작 등 전반 홍보작업을 본격적으로 도맡고 장끼를 펼칠수 있게 된것이였다.

《연변은 세계에로!》를 주제로 한 두만강지역개방개발투자유치상담회 대형화책과 함께 상담회의 전반 홍보가 매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만사는 첫 단추를 잘 꿰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리성남은 인생과 창업에서 이 첫 단추를 바로 잘 궨것이다. 이는 의미있는 훌륭한 스타트였고 희망과 신심으로 넘친 발단이였다.



리성남(중)회장 박람회 시공현장에서

두만강지역개방개발투자유치상담회 홍보에서 초보적인 성공을 거두었지만 리성남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앞선 의식, 앞선 창의력을 키우고저 1996년 1월 세계경제문화도시인 미국 뉴욕의 견학길에 올랐다. 그는 뉴욕 AM회사에서 세계적 브랜드 창출과 CEO들의 관리철학을 배우고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앞선 리념과 지식으로 자신을 재충전했다.

얼마후의 힘찬 도약이 이를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그의 앞에는 광활한 천지가 펼쳐졌다.

1998년, 연길담배공장의 이경림공장장이 리성남을 찾아왔다. 당시 길림성과 연변의 담배시장은 외지 브랜드의 충격으로 지방에서조차 자리를 잡기 어려웠다.

리성남의 적극적인 조언으로 연길담배공장에서《장백산》표 담배가 탄생했다. 신제품은 출시하자마자 연변은 물론 길림성 나아가서 전국에 알려지며 기업은 호황을 맞이했다.

2000년도에 도문시에 위치한 연변특산품유한회사에서는 질좋은 인삼제품들을 생산했지만 적합한 상품포장과 마케팅전략이 따라가지 못해 시장개척에서 골머리를 앓고있었다. 연변인삼제품의 지명도가 낮고 인삼제품에 대한 인식이 박약한것이 주요원인이였다.

리성남은 인삼제품의 상표를 봉천표《고려삼정》으로 선정하고 디자인설계, 상품판매전략을 까근하게 세우고 하나하나 실행해나갔다. 1년이 지난후 봉천표《고려삼정》제품은 눈덩이를 굴리듯이 부가가치가 창출되여 회사는 큰 리윤을 보게 되였고 따라서 나래라도 돋힌듯 동북지역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리성남은 연변림업집단에 CIS기업식별계통을 도입하면서 연변림업문화를 기획, 설계, 제작하고 림업이 채벌에 의해 생존해 환경을 파괴하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게 했다. 아울러 연변림업문화의 재정립으로 연변림업이 제2차 창업의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발휘해 량성순환을 이루는데 기여했다.



장춘 동북아국제무역박람회-연변전시관

AAC예술광고제작회사에서는 2000년중국조선족민속관광박람회의 모든 홍보물, 기획과 설계,제작을 도맡았고 2002년 제3기중국•연길두만강지역투자무역박람회, 그리고 자치주창립50돐행사의 상무활동 총관리와 기획, 설계제작을 도맡았으며 2005년 제1기 동북아국제무역박람회에서 연변주당위와 주정부의 지시정신과 의도를 잘 파악하고 연변전시장의 기획, 설계,제작을 도맡아 출중하게 수행함으로써 연변전시장을 찾은 국무원부총리 오의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변전시관을 찾은 지도자들

2006년도에는 심수국제문화박람회 연변전시청을 도맡아 기획,설계,제작해 연변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2006년에는 장춘국제농업박람회 연변전시청을 도맡아 농업세계화를 향한 연변농업의 현황과 밝은 전망을 널리 홍보하는데 기여했다...

2007년 회사설립 13년이 되는 해에 리성남은 회사명칭을 정식으로 BO환경예술미디어회사로 명명했다. BO의 B는 영문으로 페하 즉 황제를 말하고 O는 찬미를 말하는데 BO의 전반의미는《고객은 황제이고 고객한테 감동을 선물한다》는 뜻을 나타낸다.

그해 BO회사는 화룡진달래문화관광축제행사를 기획, 설계제작, 홍보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회사는 도약식 발전의 길에 들어섰다.

이듬해인 2008년 중국북방관광교역회가 연길에서 개최됐는데 BO회사가 전시장의 배치, 기획, 설계, 제작, 전시를 총괄하고 전반 행사의 성공을 위해 기여했다. 2009년에는 한국중소기업전용시범공단 기획, 설계, 제작을 완성했다.

독특한 민속문화와 생태명소로 꾸려진 전시관

201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중국상해황포강반에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생활》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2010상해국제박람회가 성대히 펼쳐졌다.



2010상해국제박람회 연변전시청

6월 3일, 중화민족의 일원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에서 유일하게 상해엑스포에서 《연변의 날》행사를 펼쳤고 6월 1일부터 9일까지 연변전시관에서 세계인들에게 연변의 풍채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1400평방메터의 공간에서 관광객들은 연변의 수려한 산천, 아름다운 인품, 독특한 민족문화와 적극적으로 향상 발전하는 연변의 생생한 모습들을 한눈에 찾아볼수 있었다.



2010상해국제박람회 연변전시청

연변전시청은 상해엑스포 최우수 도시 실천구에 자리하고있었다.《생태, 민속, 단결》을 테마로 꾸며진 상해엑스포 연변전시관은 생태전시구, 민속전시구, 방천풍경구, 널뛰기체험장, 조화의장 등으로 이루어졌다. 연변전시일에 앞서 강소성의 항주시, 광동성의 중산시 등 도시들의 행사들이 이 공간에서 펼쳐졌지만 연변전시관은 쾌적한 전시효과와 짙은 민족풍격을 잘 보여주어 가장 멋진 전시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높은 방문량을 기록하였다.



2010상해국제박람회 연변전시청에서 cctv 취재를 받고있는 리성남회장(중)

연변전시관은 상해엑스포 기타 전시관들에 비해 비록 규모나 투자에서 비교가 안되지만 세계 다른 나라, 지역과 차별화된 중국조선족만의 독특한 민속문화와 연변만이 소유하고있는 생태자원의 소중한 인소들로 전시장을 꾸몄기에 관람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이날 연변 BO회사측은 또 연변을 해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설계, 제작한 상해박람회 연변특간 대형화첩 3만여부를 해내외 관람객들에게 무상으로 증정해 국내외손님들의 연변에 대한 인상을 깊게 했다.

자체 특색으로《나만의 특색》을 만들다

오늘날 BO환경예술미디어회사는 지난 20년간의 간고한 창업으로 예술, 상업과 공공사업 령역에서 기업진단, 브랜드창설, 창의적 디자인, 정품인쇄에서 공간디자인, 인테리어, 시공 등 제분야를 일체화한 종합적 회사로 성장하였고 그 명성으로 립지를 굳혔다.

회사는 현재 초창기 3명으로부터 100여명으로 늘어난 직원들이 각기 기획, 창의디자인, 인테리어, 인쇄사업, 문화상무이벤트 등 부서에서 자기나름대로 기량을 떨치고있다. 또한 BO환경예술미디어회사에서는 현재 연길 본부외에 상해에 IT, 장춘에 인테리어, 심수에 인쇄업을 분담하는 지사들을 앉혔다.

리성남은 연변지역에서 환경예술미디어산업을 구축하면서 항상 국내외 선진기업들의 선진경험과 리론, 기술을 열심히 배웠다. 남들의《밑천》을 열심히 뒤져 남의것에 단순한 답습이거나 모조가 아닌 새로운 자신의《밑천》을 만들면서 오늘날 주식제기업으로 성장하였다.



2009년 한국인천국제도시박람회 연변전시청

한국인천국제도시박람회에서 연변전시청을 고안할 때였다. 그는 연변특색과 민족산업특점, 당시 실제상황에 따라 자기아이디어를 창출해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했다. 연변냄새가 물씬 풍기고 연변풍격이 두드러지면서도 《촌스럽지》않게 현대식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나만의 특색》은 관람객들의 찬탄을 자아냈고 또한 박람회를 관람하러 온 한국농협산하의 농산물회사로부터 3개월후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 열리게 되는 세계농업박람회에 전시부스를 기획, 설계, 제작해 달라는 요청까지 받았다.

3달후 BO에서 맡아 제작한 북경국제농업박람회 한국회사의 전시부스는 관람객들이 물밀듯 몰려오는 전시효과를 거두었고 BO회사는 현재까지도 한국농산물회사와 합작관계를 유지하고있을뿐만아니라 그 회사를 통해 20여개의 새로운 한국회사들과도 업무교류를 하고있다.



연길 소하룡 기획 조감도

2014년도에 BO회사는 연변오동제약공장의 홍보마케팅, 기획을 도맡아 기업의 단계적성과를 올리는데 기여했고 화룡시의 《평강록주》생태부랜드사업의 환경기획, 설계, 제작을 맡아 화룡관광자원의《생태, 력사, 민속, 변강》이라는 특성에 근거하여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화룡시의 생태농업, 생태관광을 개발, 리용하는데 주력하고있다. 천지수부부동산, 경위그룹부동산 홍보마케팅 기획, 설계, 제작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외관설계, 실내인테리 디자인도 완수했다.



이외에도 BO회사는《다채로운 연변》,《장백산》,《중국조선족》,《숨쉬는 두만강》등 대형화책과 연변 각 현, 시의 투자가이드, 화첩들을 기획, 설계, 제작했다. 그리고 수많은 기업들의 기업진단, 브랜드건설, 기업문화, 상품디자인을 만들어 연변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연변에 세찬 문화디자인선풍을 불러일으켰다.

직원부터 잘 사는 회사가 되여야 한다

《회사원부터 잘사는 회사가 되여야 한다》가 바로 리성남의 확고부동한 기업리념이다.

연변BO미디어유한회사는 현재 조선족, 한족, 만족, 따이족 등 100여명 여러 민족 회사원들이 조화로운 기업문화로 각자의 전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휴식의 한때를 즐기는 연변BO미디어유한회사 직원들

BO회사에 온지 6년째가 된다는 김송화씨는 원래 상해 모 기업의 회사원이였다. 처음 BO회사에 입사할 때까지만해도 김송화씨는 BO회사가 시골안방회사나 다름없는곳일거라고 생각했지만 회사에 몸을 담그고 일하면서 주위 다른 회사뿐만아니라 본래 사업하던 대도시의 회사보다도 인성화관리나 복리면에서 더욱 우월함을 느꼈다.

회사에서는 우선 직원들이 로후를 근심걱정하지 않고 사업에 정력을 쏟을수있도록 평생 양로보험을 해주고있다. 명절이나 생일같은 기념일에는 꼭꼭 선물이나 복리를 잊지 않고 챙겨준다. 또한 해마다 년말이면 회사에서 부모, 배우자, 자식들과 함께 하는 모임을 마련하고 《효도상》,《건실한 자녀상》,《화목한 부부상》,《행복한 가정상》등 다양한 인성화상을 설치해 직원들을 표창하며 직원들이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사업을 사랑하도록 격려해준다. 김송화씨는 평소 회사원들이 어려운 일에 봉착하면 회사에서 혈육처럼 나서서 서슴없이 해결해준다며 BO에서 일하는 재미가 있고 보람이 있다고 자랑한다.



리성남회장(중)이 회사 주요 책임일군들과 함께 사업토론을 하고있다.

리성남은 단지 열정과 노력만으로는 오늘의 경쟁사회를 살아갈수 없다고 강조, 지난 2014년은 회사설립 20주년이 된 해였고 2015년 새로운 한해는 연변BO환경예술미디어회사가 미래 10년의 웅위로운 설계도를 펼치는 관건적인 첫 걸음을 떼는 희망찬 한해라고 밝혔다.

향후의 기업발전방향에 대해 리성남은 현유 각종 박람회와 대형 전람전시, 기업의 기획, 설계, 제작 그리고 대형 화책과 투자가이드, 화첩 등의 기획, 설계제작 등 디자인산업을 디지털시대 첨단산업의 눈높이에 맞춰 진일보 업그레이드할것이라고 밝혔다.

리성남은 《연변은 전국에서도 가장 우월한 자연환경과 생태환경을 갖고있다.》며《BO회사는 향후 연변의 친환경록색식품과 특산품을 현대공예와 결합해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록색산업군체를 이루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할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김성걸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25%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에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19일,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다. 먼저 그간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생각엔터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