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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법 1위 독서.. 어려우면 '이것' 드세요

[기타] | 발행시간: 2015.01.25일 08:49
스트레스 해소법 1위가 독서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서섹스대학교 인지심경심리학과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장 효과가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 1위가 독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법 1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독서가 어렵다면 음식 섭취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음식을 알아본다.

세로토닌은 행복한 감정을 이끄는 신경전달물질로, 흥분을 가라앉게 해주거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쌓일 때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성하게 하는 트립토판, 비타민 B6, 포도당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트립토판은 육·어류와 우유 등의 유제품에 주로 많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 B6는 육·어류와 현미, 대두 귀리에 풍부하므로 평소 식사 시 현미를 포함한 잡곡밥으로 지어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에는 트립토판과 비타민 B6가 모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바나나를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좋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에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더 소모되는데,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특히 토마토는 다른 과일에 비하여 열량도 적으면서 비타민 B군이 많아 더욱 추천되는 식품이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채소를 먹을 때는 신선한 것으로 소스나 소금은 적게 곁들여 먹는 게 좋다. 과일의 경우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은 과다 섭취 시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매운 음식을 자주 즐기는 것은 위장 건강에 좋지 않다. 우리가 느끼는 매운맛은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짠맛과 단맛이 합해져 나는 맛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풀려도 위장은 자극받게 된다. 따라서 매운 음식을 먹고 속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된다면 다른 음식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게 좋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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