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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경쟁했던 글로벌 게임들 국내서 리턴매치!

[기타] | 발행시간: 2012.04.07일 08:06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 해외 게임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MMORPG와 AOS장르의 글로벌 히트작들이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다시 맞붙는 리턴매치가 펼쳐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에서 와우(WOW)를 눌렀던 리프트는 오는 10일 공식서비스에 들어가며 다시 국내서 와우와 진검 승부를 가리게 된다.

미국에서 리그오브레전드에 밀렸던 혼(HON)은 국내에서 다시 설욕에 나선다.

리프트는 지난 6일 캐릭터 초기화 없는 OBT리허설을 시작해 8일 24시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OBT리허설 기간 동안 계정 당 21시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공개서비스에 앞서 캐릭터명을 선점하고 19레벨까지 초반지역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OBT리허설을 통해 생성된 캐릭터의 모든 정보는 공개서비스 후까지 초기화 없이 유지된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리프트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평가 받는 것은 물론, 현지화 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용자들의 소중한 피드백 덕분”이라고 말했다.

리프트는 개발 기간 5년, 개발비 550억원이 투입된 대작게임으로 북미시장에서 블리자드의 와우를 유일하게 제치고 게임 순위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북미와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의 유럽지역에서 ‘2011 올해의 게임상’을 휩쓸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12일 동북아시아 최초로 혼 1만여명을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혼은 현존하는 AOS장르 게임 가운데 가장 많은 100여명의 영웅과 다양한 플레이 아이템, 21종류의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다.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그래픽이 강점이다. 영웅 중심의 끊임없는 전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히트작들의 국내시장 진출이 증가하면서 먼저 국내 시장에 들어와 자리를 잡은 게임들과 신작들간의 한판 대결이 불가피해지고 있다”며 “무대와 관객이 바뀐 만큼 누가 서비스 초반에 국내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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