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십대 학생이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타다 추락해 사망했다.
푸남 하탈 (13)은 이탈리아의 최대 스키지역의 하나로 꼽히는 클라비에르 지역으로 스키 여행을 떠났다 변을 당했다.
리프트 운영자는 하탈이 떨어지기 전 리프트 위에 서 있었다고 말했다.
BBC에 따르면 하탈은 설치된 안전봉을 잡아 올려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하탈이 리프트를 탄 상태에서 일어난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가 떨어지기 전에 안전봉을 잡았고 리프트 운전 기사가 그 모습을 보고 리프트를 정지시켰지만 너무 늦었다”고 스키 여행을 계획한 스키바운드의 대변인 마르코 스테파니니가 말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