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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41만 900명! 야부리 스키장 인기 가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15일 10:23
1월에 들어서면서 룡강빙설 관광이 계속 붐을 이루고 있으며 유명한 스키 관광지인 야부리가 인기 관광명소가 되였다. 관광객과 스키어들은 눈 덮인 산을 밟고 질주하며 스키코스에서 속도와 열정을 마음껏 경험하고 있다.



이번 빙설시즌, 야부리 스키 관광 리조트는 스키 축제뿐만 아니라 50여개의 형식이 풍부하고 종류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관심과 인기를 높이며 관광객과 스키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월 11일 현재 야부리 스키 관광 리조트는 이번 빙설시즌 루적 관광객이 연인원 41만 900명, 하루 평균 6420명, 하루 최대 1만 4000명을 접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부리 스키 관광 리조트는 중국 대중 관광 스키 산업의 발상지이며 자연은 야부리에 독특한 선천적 조건을 제공했다. 북위 44도 스키 '황금 위도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1374m의 대과회산 , 1258m의 이과회산, 1000m의 삼과회산을 포함한 3개의 산봉우리가 계단식으로 련결되여 있다. 이곳은 중국에서 가장 긴 단일 코스, 가장 큰 련속 락차 및 변화가 가장 풍부한 스키코스가 있으며 국가 SSSSS급 스키장이기도 하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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