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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족 양피 북춤, 이족의상, 허저족 어피의상… 민족의상 할빈국제패션주 무대에 올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15일 10:23
1월 14일, '특별'한 패션쇼가 2024년 제10회 할빈국제패션주를 빛냈다. 할빈시 서성홍장에서 관객들은 예술과 민족 정취가 넘치는 세계로 안내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사천성문화관광부문의 '답례' 방문은 특별한 행사로 사천성 문화관광부문이 팀을 꾸려 가져온 사천성 민족의 정취가 2024 제10회 할빈국제패션주 쇼장에 올랐는데 장족, 강족, 이족 민족의 정취를 보여주었다.

사천성의 문화관광 홍보 영화 '한눈에 사천, 반개의 중국'과 함께 현장의 관객들은 빠르게 '천부지국'의 자연 생태적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매력으로 이끌었다.

먼저 등장한 것은 사천성 문화관광의 마스코트 '안일 판다'로, '안일 판다'의 흥겨운 스텝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런웨이에서는 대량산에서 온 이족 총각과 처녀들이 독특한 이족의상을 선보였다. 이족은 '자신의 문화를 몸에 입는 민족'으로 불리며 관객들에게 독특한 민족적 정취를 맛보게 했다.





사천성 면양 북천에서 온 강족 패션쇼가 음악에 맞춰 천천히 펼쳐지자 강족 젊은이들은 양가죽 북춤을 추며 강족 피리를 불었다. 강족은 구름 위의 민족으로 불리며 강족의 의상과 자수는 민족의 정신과 문화를 반영한다.

사천성의 민족 의상 공연 외에도 흑룡강성 동강시에서 온 허저족이 가져온 의상 쇼도 초청되였다. 허저족은 고기잡이로 생계를 꾸린다. 그들의 의상은 동물 가죽과 물고기 가죽을 의상의 원료로 사용한다. 남북이 달려가고 문화가 융합되여 멋진 민족 문화 쇼를 함께 공연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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