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전체 휴대폰 사용자가 12억 8600만명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만 휴대폰 사용자가 5698만명 증가했다.
지난 21일 공업및정보화부가 발표한 2014년 통신운영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0명당 소지하고있는 휴대폰수는 94.5대로 전년 동기보다 3.7대 늘어났다. 전화 사용자는 3942만 6000명 증가해 총 사용자가 15억 3600만명에 달했다. 2.6% 증가했지만 전년보다 5%포인트 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100명당 휴대폰을 100대 이상 소지한 10개 성시에는 북경, 료녕, 상해, 강소, 절강, 복건, 광동, 해남, 내몽골과 녕하가 포함됐다. 이중 해남과 녕하가가 처음으로 100대를 초과했다.
유선전화 사용자수는 2억 4900명으로 전년보다 1755만 5000명 감소해 100명당 유선전화 소지수가 18.3대로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CCTV.com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