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녀성이 유명 모델회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키 165센치메터에 118킬로그램의 체중을 가진 이 녀성은 미국 미시시피주에 사는 테스 할리데이다. 9살 난 아들의 엄마이자 가정주부인 테스 할리데이는 29살이다. 어린 시절부터 뚱뚱했고, 주위로부터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그녀는 밝혔다. 하지만 모델의 꿈을 접지 않았고, 마침내 최근 유명 모델 회사와 계약을 맺은 것이다.
‘편견을 깬 모델’로 평가를 받는 테스 할리데이는 유명 패션지에도 자신의 사진이 실리게 될 예정이다.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그녀는 강조했다. 테스 할리데이는 SNS를 통해 자신의 꿈을 널리 알렸고 그 결과가 결실을 맺게 되였다./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