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음조로서기 꼬마기자 취재 접수
2월 9일 길림성 제12기 인민대표대회 제 4차 회의가 개막됐다. 개막식날 공청단 길림성위원회에서 조직한 인대회 꼬마기자 취재단은 회의휴식시간에 길림성 성위서기 파음조로를 특별취재했다. 파음조로는 청소년들은 문명생활을 전달하는 사절로서 사회구역사업에서 큰 역할을 한다고 했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회구역사업에서 청소년들이 큰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문명생활을 제창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은 문명생활을 전달하는 사절로 되여 긍정에너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길림의 훌륭한 사람들>을 많이 선전하고 사회구역에서 길림의 발전진흥을 위해 말없이 일하는 사람들을 많이 선전하는것으로서 청소년들을 감화하도록 해야 합니다.》
꼬마기자들이 《할아버지께서는 토요일, 일요일 휴식할수있습니까? 평소 휴식할 때 뭐 합니까?》는 물음에 파음조로는 휴식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일하는것이 즐겁고 충실하다고 대답한다.
지금 진행하고있는 길림성의 《두가지 대회》에서 청소년들에 관련되는 건의들이 있는가는 물음에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제사회발전을 강력 추진하는 한편 우리는 길림의 생태환경을 보호해야 합니다. 환경보호면에서 청소년들의 우세가 있을 뿐만아니라 감화력도 있습니다. 길림의 량호한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들은 감독원이 되여 아름다운 길림을 건설하기 위해 더 많은 긍정에너지를 전파해야 합니다》,《그리고 우리는 의법치성을 추진하려 합니다. 청소년들은 어릴적부터 법을 준수하고 법을 배우며 법을 지키고 법을 사용하는 좋은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청소년 자체가 우선 법을 배울뿐만아니라 더 중요한것은 청소년들은 아버지, 어머니들도 법을 배우고 법을 준수하도록 이끌며 법제의 중요한 의의를 사회에 전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음조로는 《꼬마기자들이 많은 문제에 관심을 두고있는데 앞으로 꼬마기자들로부터 신변에서 일어나는 훌륭한 사람, 훌륭한 일들을 많이 들었으면 합니다. 꼬마친구들이 새해에 즐겁게 보내고 건강하고 공부도 잘하며 가정도 화목하기를 기대합니다.》고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