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파음조로, 길림성 ‘14.5’시기 경제사회 발전 담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04일 13:58

 

11월 2일,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의 2020년 제10차 집단(확대)학습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11월 2일에 소집된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의 2020년 제10차 집단(확대)학습회의에서 길림성당위 서기인 파음조로는,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에 우리는 형태전환, 개혁, 부민, 안전의 네가지 대사를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점적으로 실물경제, 특히는 제조업을 최적화하고 강화하며 봉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전통적인 소비를 한층 더 향상시키고 신형의 소비를 육성하며 도농 소비시장을 개척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비의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 흑토를 잘 보호하고 리용하여 집약적이고 효률적이며 안전하고 지속적인 현대농업 발전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혁신을 전반 발전의 핵심적 지위에 놓고 국가 구역혁신쎈터를 높은 표준으로 건설해야 한다. 지역간의 균형발전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고 장춘 현대도시권을 서둘러 육성하며 장길평 일체화를 가속화하고 중부도시군의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 생태건설에서의 새로운 돌파를 힘써 실현하여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의 현대화를 건설해야 한다.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힘써 실현하고 고품질 환경건설을 통해 고품질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개방협력을 확대하는 데서 새로운 돌파를 적극 실현하고 장길도 개발개방, 장춘신구, 훈춘해양경제시범구,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등 플래트홈을 한층 더 리용하여 동북아박람회, 길상대회 등 역할을 잘 발휘시키며 국제, 국내 시장을 더욱 잘 련결하고 국제, 국내 두가지 자원을 잘 리용해야 한다.

부민을 진흥발전의 근본 목적으로 삼고 도농주민 소득증대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저소득층의 소득을 높이며 중등소득 군체를 증대시켜야 한다. 안전을 모든 사업을 잘하는 최저선과 보장으로 삼고 정치, 의식형태, 경제, 과학기술, 자연계, 인민의 생명안전 등 각 분야의 위험에 대하여 모두 예견성과 주동성을 높여야 하며 대비책을 미리 마련해 맹아상태에서 제거해야 한다.

/길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