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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 목표 실현의 실제행동으로 전환

[중국조선족문화통신] | 발행시간: 2015.02.19일 16:00
을미년 음력설에 즈음해 습근평주석은 내몽골 군구 국경 모퇀 1련 전체 장병들에게 답신을 보내고 서안 주둔부대를 시찰하였다. 이는 전군과 무장경찰부대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광범위한 장병들은 습근평주석의 기대를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주석의 따뜻한 관심을 강군 흥군의 강력한 동력으로 전환시켜 당 지휘에 복종하며 강군보국의 큰 포부를 지니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사명과 과업을 원만히 완성하리라고 다졌다.

16일 습근평주석이 내몽골 군구 국경 모퇀 1련 전체 장병들에게 답신을 보내고 서안주둔부대를 시찰한 두 중대뉴스가 전파를 타고, 또 인터넷을 통해 군영에 전해졌다. 광범위한 장병들은 앞다투어 신문, 라지오, 텔레비죤을 통해 관련 뉴스를 주목하였다. 삼각산 초소를 지키고 있는 전사 마중강은 습근평주석에게 편지를 쓴 주인공이다. 마중강은 습근평주석은 다망한 일상에서도 초소에 있는 병사들에게까지 지대한 관심을 보여줬다며 이는 자신들에게 대한 가장 큰 포상이라고 표하였다.

18일 오전 설야에서의 훈련과업을 끝낸 무장경찰 흑룡강성총대 “호랑이돌격대”장병들은 엄동설한에 추위에 떨며 조국의 북부 국경을 지키고 있지만 가슴속으로는 따뜻한 전률을 느낄수 있다고 표하였다. 무장경찰 흑룡강성총대 장병들은 령하 30도이하의 혹한을 견디며 심산속에서 설중 추격, 활주 사격, 설야 생존 등 다양한 과목 훈련을 전개하고 빙설조건하에서의 전천후적인 반테로 작전수행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전군과 무장경찰부대의 많은 지도간부들은 습근평주석은 실제행동으로 각급 지도간부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줬다면서 마음속으로부터 진정 장병들과 가까이하고 기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잊지말아야 장병들의 신뢰와 옹호를 얻을수 있다고 표하였다.

남경 군구 모 려, 신강군구 모 퇀 당위원회는 “자아수양에 엄격하고 권력을 엄격하게 행사하며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매사에 성실하며 실속있게 창업하고 착실한 인간이 될”데 대한 습근평주석의 중요 론술 전문교양정돈활동과 련결시켜 사상, 사업, 권력행사, 생활 면에서 자아검토를 잘하고 전문정돈을 참답게 추진하며 기풍건설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장병들이 만족할만한 실제적 효과성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도록 지도간부들을 인도하였다.

전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은 국경 초소 장병들에게 보낸 습근평주석의 답신과 서안주둔부대를 시찰하면서 했던 습근평주석의 중요한 지시를 참답게 학습하고나서 습근평주석의 관심과 배려를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사명과 직책을 리행하는 정신적 동력으로 전환시켜 영혼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온정이 있고 품덕이 우수한 새일대 혁명군인이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18일 새벽 2시, 비상집합을 알리는 호루라기 소리가 정적을 깨며 해발 4천8백메터의 서장 감바 국경수비영에 울려퍼졌다. 전 영 장병들은 습근평주석의 중요한 지시가 발산하고 있는 정치적 열정을 창을 베고 날밝기를 기다리는 전투태세로 전환시켜 음력설기간 작전준비 강도를 높이고 심야 비상출동훈련을 진행하며 열악한 조건하에서의 국경수비력을 련마하였다.

해군 동해함대 모 구축함지대 태주함은 한창 망망대해에서 종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함대 장병들은 격앙된 기세로 바다를 가르며 국가 령토주권을 지키고 조국의 해양 권익을 수호하기에 나섰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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