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부터 조명, 배육문, 심붕, 왕지붕, 애허매티쟝. 애커벨이다.

2월 28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지난시즌 갑급리그 심양중택팀에서 활약했던 연변적 배육문선수, 슈퍼리그 광주부력팀에 활약했던 연변적 조명, 2013시즌 신강전국운동회에 참가했던 애허매티쟝, 매현의 심붕과 절강록성팀의 왕지붕 등 5명이 올시즌 연변팀의 유니폼을 입고 갑급리그에 출전하게 된다.

1987년 10월 3일 출생인 조명은 키 190센치메터, 몸무게 83킬로그람, 위치는 수비이다. 일찍 국가소년팀, 국가청년팀, 국가대표팀에 입선, 2003년시즌부터 연변팀에서 5년간 활약, 2008년 장사금덕으로 이적, 2011년 슈퍼리그 광주부력팀에서 활약.

1985년 7월 4일 출생, 키 177센치메터, 몸무게 65킬로그람인 배육문선수는 2012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 최우수 진영에 들어갔고 2012시즌 갑급리그 최우수 오른쪽수비수로 뽑혔었다. 연변팀 팀주장으로 2005년부터 2012년시즌까지 연변팀에서 활약하다 2013시즌에 갑급리그 심양심북으로 이적했었다.

1993년 9월 16일 출생인 심붕은 키 170센치메터, 몸무게 65킬로그람인 심붕은 광동성 매현이 고향이다.

1993년 1월 26일 출생 키 180센치메터, 몸무게 70킬로그람인 왕지붕은 절강록성청소년팀에서 활약, 위치는 하프, 패스, 조직능력, 기술이 돌출하다.

1993년 1월 17일 출생, 키 172센치메터, 몸무게 68킬로그람인 애허매티쟝. 애커벨(艾合买提江•艾克拜尔), 22세 2013년 전국운동회 신강대표팀의 주력선수, 속도가 빠르고 기술이 출중하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