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타이미와 졸리브이가 디스전 이후 심경전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타이미는 "졸리브이와 촬영 전에는 보고싶지 않았다. 이 촬영 끝나고 나서, 대판 싸우고 나서 문자를 받았는데 예전과 다르다. 문자 정도는 한다. 아직 번호는 없다"고 말했다.
졸리브이는 "이제는 새해인사 정도는 하는 사이"라고 웃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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