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은 모택동동지께서 《뢰봉을 따라배우자》고 호소한지 52주년이 되는 날이다. 일전에 연길시제2고급중학교에서는 뢰봉월활동을 전개할데 대한 연길시교육국의 유관정신에 근거해 전체 사생들을 소집하여 《교정의 좋은 이야기 및 뢰봉활동월》활동으로 교정문화를 선도할데 관한 의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도처주임 조영호가 가동을 선포한 가운데 2학년 5반 임가예학생이 전체 학생을 대표하여 뢰봉정신과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발양하여 교정내 좋은 이야기를 많이 엮어갈것을 호소하였다. 뒤이어 학생회 방송부 리청희, 김성화 두 학생이 교정내의 좋은 사적을 소개하여 학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학교 당지부 부서기 엄성철이 뢰봉월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하면서 《뢰봉정신을 더욱 깊이있게 학습하고 좋은 일을 앞다투어 함으로써 보다 조화로운 교정을 건설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연길시제2고급중학교에서는 지난해 청명절 추모활동, 모아산환경미화활동, 연변광영원위문활동, 문명교통지원자 활동 등 여러가지 행사를 통하여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비롯한 주선률을 고양하고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데 앞장서왔다.
금후 연길시제2고급중학교에서는 《교정의 좋은 이야기 및 뢰봉활동월》활동으로 교정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국기아래의 연설, 교내방송, 학교홈페이지, 학교벽보, 선전란, 창의서 발부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하여 이 활동을 폭넓게 선전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감으로써 전교 사생들로 하여금 뢰봉정신을 따라배워 교정의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엮어갈수 있도록 인도할것이라고 한다. /리춘희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