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악단 학생들의 기악합주의 한 장면
일전,영길현조1중에서는 학생들의 예술재능을 발굴하고 활기차고 분발향상하는 정신을 양성하고저 예술절축제를 펼쳤다.
축제는 학생들의 서예, 만화, 촬영 등 우수작품을 전시함과 아울러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졌다.
공연에서 학생들은 활기찬 모습으로 예술잠재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는바 전통과 현대를 함께 접목시킨 조선무용, 꿈을 갖길 바람을 담은 이중창, 현대무용 등 종목으로 장내를 흥성케 했다.
특히 학교악단의 기악합주 “옹헤야” 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학교악단은 학생들의 과외활동을 풍부히 하기 위해 3년전에 건립, 학생들에게 무료로 악기를 가르치고있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한 기악합주 “옹헤야”는 최근에 다룬 새작품이다.
학생들이 조선무용을 추고있다
공연은 또 현대춤을 선보인 청년교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관중석의 사생들 또한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공연에서의 한순간을 위하여 휴식시간을 포기하고 담임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으면서 최선을 다한 학생들은 예술에 대해 새롭게 흥취를 가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예술축제는 학생들의 전면발전을 촉구하는 무대였고 잠재력과 자아표현욕구를 충분히 발휘하는 무대였으며 집단을 위해 힘 다하는 최선의식과 단결의식을 배양하는 무대였다.
고중 2학년 학생들의 연극하는 장면
초중 1학년 학생들의 합창
초중 2학년 학생들이 조선무용을 추고있다
초중 3학년 학생들이 집단무용을 추고있다
고중1학년 학생 이중창의 한 장면
고중생들이 현대무를 추고있다
초중 1학년 학생들이 조선무용을 추고있다
초중 1학년 학생들 이중창의 한 장면
초중 2학년 학생들이 인도무용을 추고있다
청년교원들이 벨리댄스를 추고있다
/리정철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