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로인체육협회 건강무지도소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로간부국 무도청에서 새로 창작한 광장무보급 골간강습반을 개최했다.강습반에는 전 시 향진과 가두 54개 단위의 회원 150명이 참가했다.
훈춘시로인체육협회 리주홍주석은 전민 건강을 중시할데 대한 동원보고를 하고 이어 건강무지도소 박복신소장이 친히 지도를 하면서 7명 무용교원들이 열정적으로 시범을 보였다. 신영순선생이 창작한 《법제가요》, 《행복을 느끼면 손벽을 쳐라》, 《둥실타령》, 건강체조 등 4가지 광장무는 로인들에게 알맞는 동작으로 쉽게 빨리 배울수 있도록 구성되여있었다.
정화가, 신안가, 하남가와 양포만족향, 반석진, 춘화진 등 로인협회 회장들 또한 적극적으로 후원을 맡아나서며 광장무보급활동을 원만히 진행할수 있도록 밀어주었다. / 정창선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