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추자현이 중국 상하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화창한 상해 날씨, 촬영장 호텔 발코니에서"라는 짦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자현은 한낮 햇살이 비추는 테라스에서 자리를 잡고 포즈를 취했다. 캐주얼한 차림에 긴 머리를 질끈 묶은 평범하고 소탈한 옷차림의 추자현은 맑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동안의 미모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중국에서'시청률 퀸'으로 자리잡은 추자현은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적유혹' 제작진과 재회, 로맨스 드라마 '유애일가인'의 여주인공으로 나서 중국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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