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1일,룡정시 제5중학교에서는 20번째 국가안전교육일을 맞으며 학교실정에 결부하여 소방안전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하였다.
경보소리가 울리자 학생들은 신속히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교실에서 뛰쳐나와 복도에서 자각적으로 질서 정연히 줄을 서고 각 학급 담임주임과 책임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비상대피안전통도로 신속히 화재현장을 떠나도록 감독과 독촉을 하였다.
학생들은 구질구질 내리는 비속에 학교운동장 지정지점에 모여 체조대렬로 대오를 만들었다. 학급담임선생님들이 학생인원수를 점검하고 학교정치교육처 전일주임한테 회보하였다. 전일주임은 다시 전체 학생의 안전을 확인한 다음 총지휘장 방광일교장선생님한테 소방안전 화재대피훈련정황을 회보하였다.
교장선생님은 이번 소방안전화재대피훈련에 대해 많은 긍정을 주었다. 동시에 몇몇 훈련을 중시하지 않는 경향에 대해 비판하고 안전교육을 강화할것을 강조하였다.
또 전체 사생들이 돌발사건에 대해 예방조치의식이 있어야 하고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을 정확히 장악할것을 강조하였다.
/ 김향옥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