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대기념비
기자가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산려행사를 통해 알아본데 의하면 에볼라병독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한동안 중단되였던 중국 장백-조선 혜산 국제관광코스가 다시 개통되였다. 3월 20일부터 이미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1일관광으로 소형뻐스를 타고 장백통상구 국경다리를 건너 조선 량강도 혜산시에 입경,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귀국했다.
장백-혜산 국제관광코스 1일관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소형뻐스를 타고 출발한다. 하루사이에 관광객들은 량강도의 수부도시인 혜산시안에 있는 보천보전투사적지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량강도사적관, 김정숙사범대학을 돌아보고 혜산시소년궁에서 조선어린이들의 정채로운 문예공연을 관람한후 오후 3시 30분에 귀국한다. 매인당 관광비용은 660원이다.
장백-혜산 국제관광코스의 개통은 대 조선변경무역을 활성화하고 중조친선을 증진하며 쌍방의 관광업산업발전을 추진하고 지방경제의 쾌속적인 발전을 다그치는데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놀게 될것이다. 따라서 2일, 3일관광도 곧 개통될 전망이다.
백두산밀영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관광객들이 출국수속을 밟고있다.
최빈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