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훈춘 권화통상구로 올해 대조선 첫진 자가용 관광객이 2박 3일 코스를 다녀왔다.
권하통상구의 소개에 따르면 첫진으로 자가용으로 조선관광을 다녀온 이들은 료녕성 금주시, 릉해시로부터 온 관광객들이다. 이들은 4일 권하통상구를 거쳐 2박 3일 코스로 조선의 라진항, 온실, 비파도 등 지를 관광하고 6일 다시 권하통상구를 거쳐 귀국했다.
권하통상구의 고효률적인 통관속도는 료녕의 관광객들로 하여금 감탄케 했고 대조선관광에 대한 기대로 부풀게 했다고 한다.
권하통상구에서는 해관, 검역, 변방검사 통관통일개혁을 통해 원스톱봉사를 실시하면서 대조선관광객에게 예전보다 25%이상 되는 시간을 절감시키는 쾌속적인 통관봉사로 관광객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