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심수와 향항 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82개 부동산개발업체들이 지난해 벌어들인 리윤이 860.4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리식을 지불하는데만 347.01억원이 나가 리윤의 40% 이상을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상기 82개 업체들의 재부비용도 만만찮은것으로 집계됐는바 지난해 지출한 재무비용이 170.3억원, 전해 동기에 비해 무려 54.4%나 올라갔다. 이들 업체의 재무비용은 2009년부터 2014년 5년 사이에 34.4억원으로부터 일약 170.3억원으로 증가했는바 근 5배 가까이 올랐다. 그외 각종 세금과 비용도 11가지 종목으로, 집값에서 13%ㅡ15% 정도 차지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목전 부동산시장이 비록 경기회복 조짐을 보이기는 하지만 부동산개발업체로 놓고 볼때 비용절감은 올해 큰 힘을 들여 해결해야 할 과제로 되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