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홍보 영상 "참신함"으로 눈길 끌어

최근 조선의 홍보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상은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를 찍은 것도 아니고 조선의 공업발전 면모를 보여준 것도 아니다. 영상은 조선 평양에 살고 있는 평범하고 청순한 20대 su성들을 소개하며 새로운 풍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8월부터 조선 "인기처녀"시리즈 홍보영상이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에서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20대 조선 여성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그녀들의 직업은 율동운동 보급원, 대학 교수, 아동병원 의사, 교통 보안원 등이며 총 10명에 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녀들의 일하는 모습은 물론 일상 생활도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했다.

게다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다음 미녀영상은 공개된 영상의 주인공이 직접 소개했다.

한국 MBN방송은 "조선이 각계 녀성의 인터뷰 동영상을 련재물 형태로 게재하는 리유는 조선 미녀 이미지로 눈길을 끌어 많은 사람들에게 평양의 진보와 발전을 보여주기 위한 혁신적인 외교전략"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