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던 이란과 로씨야간의 “석유로 식품을 교환하는 계획”이 지금까지 아무런 진전도 없어 질의를 받고있다.
이란 국가석유회사 고위관원은 9일, 지금까지 로씨야는 이란을 도와 석유를 판매한적 없다고 표하였다.
이란과 로씨야가 2014년에 달성한 “석유로 식품을 교환하는 계획”공동인식에 따라 두나라는 5년간 물물교환을 진행하게 된다. 이 계획에 따라 로씨야는 매일 이란으로부터 50만배럴의 원유를 구매하는 대가로 해마다 이란에 곡물 200만톤을 제공해야 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