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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만명군중 거리환경위생청결에 떨쳐나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5.17일 08:49

거리환경위생청결에 떨쳐나선 법관들

예로부터 깨끗하고 위생을 잘 지키는 우리 민족의 우량한 전통미덕을 숭상하고 전 현 인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하며 전민환경보호의식을 진일보 제고하고저 5월15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고향을 사랑하고 깨끗한 장백을 건설하자》를 주제로 전 현 범위에서 환경위생정리지원자봉사활동을 가동했다.

이날, 만여명의 지원자들이 삽과 비자루 등 로동도구를 들고 현성 주요거리와 골목길, 문화광장, 압록강변, 환성도로 등 책임구역의 환경위생청결에 떨쳐나섰는데 그들은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 그리고 로인협회와 사회구역, 학교, 부대, 군중단체들에서 적극적으로 인원을 조직한것이다.

장백현당위문명판공실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더욱 많은 지원자들이 거리환경위생청결에 참여하도록 적극 고무하며 보다 문명하고 정결하며 아름다운 장백을 건설함과 동시에 하루빨리 장백을 《전국문명도시》로 건설하기 위한데 있다.

금후 현에서는 해마다 봄철이면 현직속기관간부들과 사업인원, 주둔부대장병들과 경찰, 사회구역과 지원자들을 조직해 집중적으로 현성거리를 깨끗하게 청결함과 동시에 전 현 여러 향진과 농촌마을의 촌모습과 환경위생을 다그친다. 그리고 달마다 마감날 사업일을 환경정리지원자봉사일로 정하고 여러 단위와 부문들에서는 책임구역의 록화대와 인행도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줏고 벽에 붙인 소광고에 대해 집중정리한다.

이밖에도 현에서는 또 적극적으로 당원지원자, 사회구역지원자, 청년지원자들을 조직해 분공에 따라 압록강변과 제방밑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청리한다.

현에서는 전문조사조를 무어 위생청결임무를 제때에 잘 완수하지 않았거나 위생환경이 차한 단위와 부문에 대해 통보비평을 진행하며 성적이 우수한 개인과 집단에 대해 표창장려를 실시하게 된다.

아래 사진은 지원자들이 거리환경위생을 깨끗하게 청리하고있는 장면들이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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