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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요드보충으로 건강 챙겨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5.17일 10:14
—연변주 및 연길시 《요드결핍병 예방퇴치일》 선전활동 펼쳐



《요드결핍병 예방퇴치일》 선전자문활동현장

5월15일, 22번째로 되는 전국《요드결핍병 예방퇴치일》을 맞아 연변주 및 연길시 여러 단위들에서는 연변대학부속병원광장에서 대형 선전자문활동을 펼쳤다.

연변주와 연길시 질병예방통제중심, 연변주염업관리국, 연변주발전개혁위원회 등 10여개 부문에서 련합으로 펼친 이번 활동은 전단지발급, 자문접수, 지식보급란전시 등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관련사업일군들은 시민들에게 요드결핍증의 원인, 발병위해, 질병예방 등 건강지식을 선전하고 시민들의 요드섭취에 관한 자문에 적극적으로 해답해주었다.



연변주질병예방통제중심 사업일군들 시민에게 건강지식자료 발급

연변주 질병예방통제중심 부주임 손상덕은 《이번 활동은 〈과학적인 요드보충의 관건은 생명초기 천일이다〉는 주제를 둘러싸고 시민들의 건강의식을 높여주기 위한데 있다》고 밝혔다.

손상덕부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근년래 연변주 요드결핍증환자수는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하지만 일부 농촌지역에는 아직도 발병환자가 많다. 요드는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미량원소로서 많거나 결핍되면 아이들은 지력발전장애, 어른들은 체력과 면역력이 하강되고 엄중하게 되면 갑상선질환까지 유발할수 있다.

손상덕부주임은 《인체 하루 요드섭취량을 150~300 미크로그람으로 통제해야 한다. 특히 임신부나 임신을 준비하고있는 녀성, 포유기 녀성, 0세부터 3세사이 유아, 학령전 아동과 청소년들은 요드보충을 중시해야 한다. 요드결핍증은 일상적인 소금섭취로 충분히 예방할수 있고 미역, 김, 시금치, 다시마, 호두 등으로도 요드를 보충할수 있다》며 《요드결핍증으로 의심될시 반드시 제때에 정규적인 의료기관을 찾아가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권장했다.

연길시민 장로인은 《예전에는 소금이 고혈압을 일으킨다해서 주로 간장을 사용했습니다. 이번 선전활동을 통해 적당한 량의 요드소금은 인체건강에 도움을 준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오늘 여러 방면의 지식을 많이 알게 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연변주염업관리국 사업일군들 소금의 류형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해준다.

연변주염업관리국 해당사업일군은 《요드소금에 함유되여 있는 요드이온은 활발한 물질로서 쉽게 산화되여 휘발할수 있습니다. 하여 요드소금을 구매할 때 과량구매보다는 시기시기 구매하는것이 최선입니다. 보관할 때 좋기는 갈색유리병에 넣어 직사광을 피면하고 료리할 때에는 제일 마지막에 넣는것이 좋습니다》라고 해석해주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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