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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행군’ 퇴역군인자원봉사대, 전 성 우수 자원봉사조직으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26일 14:25
최근,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에 따르면 연길시 ‘길행군(吉行军)’ 퇴역군인 자원봉사대가 2023년 전 성 뢰봉 따라배우기 자원봉사 선진전형 선전, 추천 활동에서 성급 ‘우수 자원봉사조직’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 연길시 ‘길행군’ 퇴역군인 자원봉사대는 연길시퇴역군인봉사중심의 총괄적인 지도하에 기층과 교정에 깊이 심입하여 퇴역군인 정책을 선전하고 홍색 목소리를 전파하며 ‘홍색이야기 교정에 진입’, ‘홍색이야기를 잘 하며 홍색 혈맥을 이어가기’ 등 78회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대학입시 수험생들을 조력하고저 ‘길행군’ 애심차대를 설립하고 수험생들을 전용차로 시험장에 ‘1 대 1’로 데려다주었다. 동시에 ‘길행군’은 어려운 퇴역군인 자녀들의 학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애심기업과 련합하여 공익장학금 특별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위문과 함께 선물도 전달했다.



‘건군절’, ‘국경절’ 등 중요한 명절을 계기로 ‘4가지 1(즉 1회 방문위문, 1회 국방교육, 1회 주제당일, 1회 자원봉사)’ 사회화 옹군렬속우대 주제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했다.



100명의 ‘길행군’ 자원봉사자와 3,800여명의 소학생들을 조직하여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홍색혈맥을 이어가기’ 국경절 국기게양식 및 퇴역군인 청소년 애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퇴역군인 자원봉사자와 청소년들이 함께 애국주의 교양을 받게 했다.

한편, ‘길행군’ 퇴역군인 자원봉사자들은 ‘홍색금요일-군중봉사의 날’을 주제로 록미연길, 향촌 진흥 등 자원봉사를 160여회 전개했다. 연길시의 많은 시민들의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나오는 광범한 인정과 호평을 받으면서 그들은 아름다운 자원봉사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그리고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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