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세계 첫 생물프로젝트인 각막 생산이 23일 공식 가동되였다. 이는 전통적인 각막이식수술에서 각막 공급 래원이 결핍했던 곤경을 개선하고 각막으로 인한 많은 시각장애환자들에게 광명을 되찾아줄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각막으로 인한 시각장애는 백내장에 버금가는 제2대 안과질병이다. 현재 우리나라 각막 시각장애환자가 400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해마다 10만여명씩 늘어나고 있다. 이들중 절대다수 환자들은 각막이식을 통하여 광명을 되찾을수 있다. 그러나 각종 요소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각지의 각막래원은 매우 결핍하여 적지 않은 환자들은 무작정 각막 기증만 기다려야하는 실정이다. 올 4월말,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애흔동”인공생물각막제품에 의료기계등록증서를 발급했다. “애흔동”인공생물각막은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완정한 자주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생물프로젝트 각막이다. 세계적으로 처음이고 또 유일하게 림상시험을 완성한 생물프로젝트 각막이 출시됨에 따라 우리나라 4백만 각막 시각장애환자, 나아가 전세계 6천만명 각막 시각장애환자들이 광명을 되찾을 희망을 갖게 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