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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몰려온다. 투자자 30명 방문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6.08일 16:11
중국에서 30명의 잠재투자자들이 사이판을 방문해 투자정보 세미나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 5월30일(토) 사이판을 방문해 PIC에서 자넷 킹 변호사가 마련한 투자정보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랄프 토레스 부주지사, 데이브 마라티타 상무부장관대행, 알렉스 사블란 사이판상공회의소장 등도 참석해 정제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토레스 부주지사는 “여러분의 가족과 사업을 번창시킬 최고의 장소이다. 이노스 주지사를 대신해 여러분을 환영한다. CNMI는 여러분의 투자를 맞기위한 준비가 되어있으며 우리는 여러분의 투자를 보호해줄 것이다. 좋은 관계로 발전시키자”며 방문한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려는 모습을 역력히 보였다.

이 자리에서 자넷 킹 변호사는 50만달러를 투자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EB-5 비자 프로그램을 중국인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중국인 EB-5 신청자는 그 수가 해마다 늘어나 2014년도 회계연도회계 8월경 그 쿼터가 소진되기도 했다.

이번 중국인 투자정보 세미나를 주최한 다헤시 그룹 이보 후 제너럴 매니져에 따르면 이번에 사이판을 방문한 중국인들은 모두 해난에서 온 사람들로 부동산과 건설 분야의 사업을 거느리고 있다. 다헤시 그룹은 최근 비치로드에 위치한 골드비치호텔을 인수한 회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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