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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민중 서로에 대한 만족도 최저로 내려가 (국제시점)

[기타] | 발행시간: 2015.06.11일 13:33



2015년는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동시에 한일 국교 정상화 50 주년을 맞아 량국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6월 9일, 한국과 일본 언론이 발표한 최신 합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85%의 한국 민중이 일본에 대해 불신임한다고 표시했으며 73%의 일본민중이 한국을 불신임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분석에 의하면 현재 한일 관계는 최악의 상태에 처해있으며 서로에 대한 불신도 지속될것이며 아마 단기간 내에 개변되기 어렵다.

모순을 축적, 한일 관계가 끊임없이 악화

이 조사는 1995년부터 21년간 《한국일보》와 일본 《요미우리신문》 이 두 매체 가 한일 민중의 인식을 비교하는것을 통해 량국관계의 개선을 촉진하고 동시에 동아시아의 정치적 미래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있다.

“2015년 한일 민중 인식 합동 여론조사”(A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한일 관계가 가장 “나쁘다”고 여기는 한국인이 89.4%를 차지, 일본인이 85%를 차지한다. 상대국에 친근감이 존재한다고 여기는 일본인이 32%를 차지하고 한국인은 19.8%를 차지한다. 일본에 대한 친근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기는 한국인은 2014년의 76.7%에서 78.4%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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